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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밤 10시까지 물놀이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6개의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올해는 더욱 길어진 운영 시간과 함께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단돈 몇 천 원으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 더운 여름밤,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휴식하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가 지금 공개됩니다.
서울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어디 어디?
서울시가 운영하는 총 6곳의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영장은 뚝섬, 여의도, 잠원 / 물놀이장은 잠실, 양화, 난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모두 지하철이나 대중교통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운영 기간과 시간
2025년 개장 기간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운영되며, 올해는 **야간에도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단, 양화 물놀이장은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됩니다. 매 시 15분 휴식시간, 점심(12~13시), 저녁(18~19시) 휴식도 함께 체크해 주세요.
이용 요금 및 할인 정보
수영장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물놀이장은 각각 3,000원, 2,000원, 1,000원입니다. 6세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다둥이카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증빙서류 제출 시 50% 할인도 가능하니 꼭 챙기세요!
장소별 특색 있는 시설 소개
뚝섬 수영장은 유수풀과 아쿠아링이 있어 다이나믹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여의도 수영장은 워터파크급 아쿠아 시설과 썬텐장 등 부대시설이 훌륭합니다.
잠원 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기 좋아요.
잠실 물놀이장은 인피니티월과 자연형 계류, 유아풀 등 다양한 조형 요소가 매력적입니다.
난지 물놀이장은 한강 조망이 좋은 인피니티풀로, 가족 단위 휴식에 적합합니다.
양화 물놀이장은 유아 중심의 얕은 풀과 친환경 쉼터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좋습니다.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 개선
서울시는 수질관리와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매일 간이 수질검사와 주 1회 정밀검사로 대장균 수치까지 확인하며, LED 전광판으로 수질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62명의 안전요원, 간호조무사, 심장충격기 등을 상시 배치해 응급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요. 매점·음식점도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사전 가격 점검과 현장 점검이 이뤄집니다.
요금표 한눈에 보기
| 구분 | 어린이(6~12세) | 청소년(13~18세) | 성인(19세 이상) |
| 수영장 | 3,000원 | 4,000원 | 5,000원 |
| 물놀이장 | 1,000원 | 2,000원 | 3,000원 |
Q&A
Q1. 야간에도 운영하나요?
A. 네! 올해는 뚝섬, 여의도, 잠원 수영장을 포함한 대부분 장소가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단, 양화 물놀이장은 오후 6시 종료입니다.
Q2. 수영장/물놀이장 어디가 가족 나들이에 좋아요?
A. 난지와 양화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하고, 잠원은 넓고 체계적인 수조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기 좋습니다.
Q3. 티켓은 온라인 예매도 가능한가요?
A. 현재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여유롭게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Q4. 안전관리도 믿을 수 있나요?
A. 매일 수질 검사, 총 62명 안전요원 배치, 응급 장비 구비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Q5. 6세 미만 유아도 입장 가능한가요?
A. 네! 보호자 동반 하에 무료 입장 가능하며,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 주세요.
